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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그로스해킹] OMTM 본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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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장 배경
- 지금까지 AARRR 단계별로 어떤 지표를 볼 수 있는지 확인했음
- 확인할 수 있는 지표가 엄청나게 많은데 모든 지표를 똑같은 비중으로 바라보고 관리할 것인가?
- 제일 중요한 지표를 파악해야 함
- 모든 지표를 관리하는 건 현실적으로 엄청난 리소스 낭비임
- 지표간 우선순위가 명확하지 않으면 서비스 방향을 directing 할 수 없음
- 지금 우리 서비스가 어디에 집중해야 하는지가 명확하지 않거나 부서별로 이것을 다르게 생각하고 있으면 안 됨
- 이러한 측면에서 강조되는게 OMTM
- One Metric That Matters = North Star Metric
- 성장을 위해 지금 우리가 꼭 집중해야 하는 하나의 지표
- 리소스 배분, 우선순위 의사결정의 기준이 되는 지표임
- "단 하나"라는 숫자에 매몰되지 말 것. 소수의 지표라고 생각하기
- 나머지 지표를 무시하라는 의미가 아님
OMTM
- OMTM vs. KPI
OMTM (One Metric That Matters) | KPI (Key Performance Index) |
성장을 위한 지표 | 평가를 위한 지표 |
부서 간 협력 필요 | 부서 간 협력이 거의 의미 없음 (안 좋은 경우, 부서 간 경쟁함) |
모두가 공유하는 하나의 목표 | 각 팀이나 부서별로 서로 다른 목표 |
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바뀜 (상황에 따라 달라짐) | 한 번 정해지면 평가할 때까지 바뀌지 않음 |
성장 타겟팅 -> 진짜 잘하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지표 | 달성되는 것과 서비스가 성공하는 것은 별개임 |
- 매출과 같은 후행지표가 OMTM이 되면 안되는 이유는?
- 매출을 OMTM으로 설정하는 것은 굉장히 빈번하게 발생하는 실수임
- 서비스의 핵심가치와 무관 (매출이 늘지만 서비스가 잘못되고 있는 경우가 있음, 반대의 경우도 있음)
- Actionable 하지 않음 (매출은 완벽한 후행지표임!)
- 매출을 높이기 위한 방법은 굉장히 많음
- 그 중 어떤 부분을 개선해서 매출을 늘릴건지를 정하지 않으면 부서마다 다 다른 일을 할 수밖에 없음
- 얼마나 선행적인, 효율적인 지표를 OMTM으로 설정하느냐가 중요함
- OMTM 예시
- Facebook : Make 7 friends in 10 days after signup
- Netflix : # of subscribers watching 15 hours per month
- Amplitude : Weekly querying users
-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서 굉장히 구체적으로 정해놨다는 것을 알 수 있음!
- OMTM을 정의하기 위한 질문
- 어떤 Business model을 가진 서비스를 만들고 있는가?
- 서비스 Lifecycle에서, 우리는 어떤 Stage에 있는가?
- 가장 신경 쓰이는 단 하나의 문제를 찾아보자. 어떤 문제인가?
- 우리가 원하는 행동을 하는 사용자와, 그렇지 않은 사용자는 무엇이 가장 다른가?
- 4번을 구분할 수 있는 이벤트나 속성은 무엇인가? 그 추세가 달라지는 지점은?
OKR (Objectives & Key Results)
- 구글이 사용하는 목표 설정 프레임워크로 널리 알려져 있음
- Objective
- 도전적인 목표
- 정성적인 언어, 생각하면 가슴이 뛰는 목표
- Key Result
-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결과 지표
- 객관적으로 측정하고,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지표
- 하나의 Objective에 연계된 KR은 3개 이하
- 체크포인트
- 전사적 Align : 모든 사람의 목표가 한 곳을 바라보며 생성되어야 함
- 투명한 공유 : 경영진, 리더, 팀원의 OKR이 투명하게 공유되어야 함
- 경영진의 솔선수범
- 평가제도와의 연계 방안
- 얼마나 달성했는지와 같은 단편적인 지표로 측정을 하기 시작하면 도전적인 목표를 세우지 않을 것
- 얼마나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했는지부터 어떻게 목표를 달성했고, 주변의 도움을 받았는지 여부 등을 고려하여 복잡하게 평가해야 함
- OKR과 평가는 직접 연계하지 않는 것이 정설
OMTM & OKR
- 유사한 철학에서 출발
- 본질적으로 유사한 철학적 배경 : 우선순위를 명확하게 하고, 중요한 목표에 전사적인 자원을 집중
- 지표를 관리하는게 그냥 평가를 하는게 아니고 '성장'이 목표임
- OMTM : 중요한 지표 그 자체
- OKR : 그 지표를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action plan
- 핵심요소
- 목표 & 지표
- 모두가 같은 그림을 그리기, 소수의 목표, 도전적인 목표, 측정 가능, 상황에 따라 변경 가능, 캘리브레이션, 투명성
- 캘리브레이션 : 경영진, 팀리더, 팀원 모두가 위아래로 내 목표가 적절하게 세워졌는지, 전사의 목표와 align 되어있는지를 점검하는 과정이 필요함
- 달성 과정
- 경쟁이 아닌 협력, 평가가 아닌 모니터링, 연 단위 평가가 아니라 Sprint 등 실행 주기에 따른 리뷰, 자율적인 성취
- 목표 & 지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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